행복이야기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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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30 00:20 조회2,4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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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 수놓은 하늘이 보이는 우리집
시름을 달래주며 쉬어가라하네
구름사이로 춤추며 날아가라하네

하늘도화지에 꽃구름이 어우려져 넓은 
구름으로 그림을 그리네
너와 나 함께 수놓아 한폭의 그림이면 좋으련만

너는 너
나는 나라고 하네
구름과 햇빛이 어우려져 가마를 만들어
상념일랑 접어두고
구름속을 날으라고 하네

2016.2.21.
거실에 누워 하늘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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