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

낮아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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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듀라터치 작성일24-02-27 03:33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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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황당하다.
말로 온갖 비난을 받았다.
말싸움은 꺼리가 있고 비슷해야 싸움이 되는데
일방적인 언어의 독기를 한껏 들었다.

봉사라는 것이 하느님이 주신 사명인가?
그래서 그일을 통해 받는 모독도 달게 받아야하는가?
최소한 자신의 포장했다면 그렇게는 못할텐데~
이봉사자리는 대단한 자리인것 같다.
바쁜 시간 할레하면서 준비하고 그리고 그일을 통해
인내심과 작은자를 요구한다.
잠시 어이없고 신앙인으로 포장되었으나 위선덩어리의 지극히 보잘것 없고 가엾은 인간의 모습을 보았다.

이제는 그모습에서 나를 드려다 본다.

아직도 작은자가 되기엔 너무나 거리가 먼~

어떤 상황이든 어떤 이유이든
겸손한거, 너그러운것, 자신의 감정을 조절 할 수 있는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에너지속에 머무르는것은 좋은것 같다.

3:31

주님께 맡기며 믿기에
두려움없이 섭리안에 머무르고 싶다.
자비를 청하며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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