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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이야기1-윌 도날드 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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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듀라터치 작성일24-02-04 04:44 조회1,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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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존재 IS 는 존재했던 모든 것All there Was이었고 그외의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데 존재 전체All  That Is는 자신을 알 수 없었다.
왜냐하면 존재 전체가 곧 존재했던 모든 것이었고 그밖의 것은 존재하지 않았기에.
그리하여 존재 전체는 .......존재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자신 외에 다른 것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는 존재 전체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되기에.
존재/부재/ Not IS의 등식이다.
존재전체는 자신이 존재했던 모든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충분하지 않다.왜냐하면 자신의 더없는 장대함을 체험이 아닌 개념으로만 알고 있었기에.
그러나 갈망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체험 이었다.
존재 전체는 비 존재가 없는 상태에서는 존재도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 전체가 알았던 것은 자기 말고 다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오직 단하나의 유일한 거점, 즉 존재-부재, 있음-없음이었다.
여기 있는것과
저기 있는것
그리고 여기도 저기도 있지 않지만 여기와 저기가 존재하려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세가지 요소가 존재

모든 것을 지탱해 주는 건 무(nothing)이고, 공간을 지탱해주는
건 비공간이며, 부분을 지탱해 주는건 전체다.
나를 정확히 이해한 사람들은 신이 존재하는 모든것과 존재하지 않는 모든것이라 믿는 사람들이다.

신은 사랑이 존재하려면 또 자신의 순수한 사랑으로 인식하려면 그것의 대립물도 존재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
그리하여 신은 자진해서 그위대한 극단, 사랑의 절대대립물, 곧 사랑이 아닌 모든것, 오늘날 두려움이 존재하는 순간에야 비로소 사랑은 자신을 체험 할 수 있는 것으로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사랑과 그 대립물사이의 이원성을 창조한 이사건이 여러 신화들 속에서의 악의 탄생이니 아담의 타락등으로 표현한 것이다.
신은 자신의 나눠진 변형으로 우주를 있게 하면서 순수에너지로부터 현재 존재하는 모든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만들어 냈다.

내가 영적인 지식인 너희를 창조한 것은 나자신을 신으로 인식하기 위해서였다.
나로서는 너희를 통하는 것 말고는 그럴수 있는 방법이 없다.
* 그러므로 너희에 대한 내 목적은 너희가 자신을 나(신)로 인식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라는 존재에 대한 근원은 신에게서 왔으며
그리스도앞에서 나의 영성은 어디에 있는가?
내안에 이미 존재하는 신과
신이 구별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사랑과 두려움에 대하여
존재의미를 안다면, 존재하는 신을 안다면 두려움은 사라지고 사랑의 영역이 확대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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