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아들러의 미움받을 용기

프로이드의 원이논을 부정하고 사람은 현재의 목적을 위해 행동한다는 '목적론'을 내놓았다
아들러에 의하면 우리는 얼마든지 '변화할수 있는 존재'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나를 그대로 받아드리고 문제를 직시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자유도 행복도 용기의  문제이지 환경의 문제가 아니다.

키네시스적 인생:시작시점과 종점까지 이루는 운동
에네르게이아: '지금 하고 있는' 것이 그대로 이루어진것, 과정 자체를 결과로 보는것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사는 것, 그 자체가 춤이다
인생은 단순하다. 각각의 찰나를 진지하게 살면 심각해질 필요가 없다.
만약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았다면 스무살에 마친 삶도 아흔살에 마친 삶도 완결된 삶이다

인생의 최대 거짓말, 그것은 '지금, 여기'를 살지 않은 것이다.
내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 여기,이다